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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문화 1638
2014/11/24 16: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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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 회원 여러분 혹시 그거 아세요?
 
김장이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재인 것을요? 2013년도에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저도 몰랐던 사실이네요...
 
그럼 김장에 대해 좀더 알아 볼까요?
 
늦가을에 기온이 내려가면 많은 한국인들은 김장에 대한 화제를 나눈다. 김장은 한국 사람들이 춥고 긴 겨울을 나기 위해 많은 양의 김치를 담그는 것을 말한다. 김치는 한국 고유의 향신료와 해산물로 양념하여 발효한 한국적 방식의 채소 저장 식품을 일컫는데, 역사적 기록에 의하면 760년 이전에도 한국인의 식단에는 김치가 있었다고 한다. 김치는 계층과 지역적 차이를 떠나 한국인의 식사에 필수적이다. 밥과 김치는 가장 소박한 끼니이지만, 가장 사치스러운 연회에서도 김치는 빠질 수 없는 반찬이다.

‘김장’은 한국인의 자연 환경에 대한 이해를 통합한 음식 문화로, 지역 생태계를 잘 반영하고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한국인은 특수한 자연 환경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개발했다. 따라서 김장은 한국의 자연적 주거 환경과 깊은 관련이 있다. 김장 준비는 매해 계절에 따라 주기적으로 반복된다. 봄철이면 각 가정은 새우•멸치 등의 해산물을 소금에 절여 발효시킨다. 여름에는 2~3년 동안 저장할 천일염을 구입하여 쓴맛이 빠지도록 한다. 늦여름에는 빨간 고추를 말려서 가루로 빻아 둔다. 늦가을에 주부들은 날씨를 고려하여 김장에 알맞은 날짜를 결정한다. 김치를 담아 시원하고 안정적인 조건에서 저장하여 최고의 맛을 얻으려면 적절한 온도가 중요하다. 김장 후에 가정마다 김치를 나누어 먹는 관습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생각이 공유되고 축적된다.
 
무형유산의 의미로 김장은요
 
 더 넓게 ‘김치를 담그는 것’은 한국인의 정체성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김장은 한국의 문자 체계인 ‘한글’이나 ‘태극기’와 비교될 정도로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광범위한 도시화와 서구화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의 90% 이상은 가족이나 친지가 집에서 담아 주는 김치를 먹는다. 이는 ‘김장’이라는 문화가 현대 사회에서 가족 협력 및 결속을 강화하는 기회임을 보여주는 사실이다.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것, 특히 공동 작업인 김장은 한국인의 정체성을 재확인시켜 주는 일이다.

김장은 또한 많은 한국인에게 인류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살아야 한다는 것을 상기하도록 해준다. 김장은 자연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자연의 리듬에 맞추어 사는 것에 대한 인간의 창조성과 독창성을 보여주는 가장 우수한 사례이다. 한국인은 자연을 정복하기보다는 자연과 함께 사는 것을 배운다. 김치의 재료와 담그는 방법은 지역마다, 가정마다 다양하다.

김장은 월동 준비의 필수적 부분으로서 김장을 통해 많은 한국인들은 나눔의 정신을 깨닫고 실천하게 된다. 또 한국인들은 김치도 없을 만큼 가난한 이웃의 어려운 사정을 결코 무시하지 않는다. 김장철마다 지역사회•자원봉사 단체 및 기타 집단은 대규모의 김장 행사를 조직하여, 수천 명이 김치 담그는 데 참여한다. 여기에서 담근 김치는 모두 필요한 이들에게 기증된다. 이러한 대규모 행사에서 담근 김치를 나누는 풍습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구성원들은 더욱 끈끈한 유대감을 갖는다.
 
정말 자랑스럽네요 김장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정신을 깨닫는 대목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저도 어제 김장을 담갔었는데요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할머니와 어머니들은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남자 3명이서 40포기 담그는데도 허리 아프고 온 몸이 아팠는데 옛날엔 어찌 100포기 넘는 것을 담갔었을 까요? 정말 다시 한번 새삼스럽게 어머니의 대단함을 느끼네요~
 
나야나 회원 여러분도 김장 하셨나요?

2014-11-24 16:50:50 에 내용이 수정되었습니다.
 (2014-11-24 22:05:20)
오우, 착한일 하셨네요...
우리 친정엄만 옛날에 700~800포기씩 하셨었어요...
김장을 한 보름씩 했나봐요...
양도 많거니와, 가짓수도 많았으니...
그렇게 담가서 동네 어려운 사람들 나눠주구...
엄니가 그렇게 덕을 쌓으신 덕분인지 전 매년 지인들이 챙겨줘서 얻어먹구 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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